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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크리스마스 추천 볼거리 영화_나홀로집에1

by 하이보르도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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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집에

 

1. 크리스마스 때마다 방영하는 레전드 영화

2022년12월24일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40~50대되시는 분들은 추억을 MZ세대에겐 기억할 수 있는 것이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많은 방영을 해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나홀로집에는 1편에서4편까지 개봉했으며 3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대표영화입니다. 

 

기본정보

-. 개봉 : 1991년7월

-. 등급 : 전체 관람가

-. 장르 : 모험, 가족, 코미디

-. Running Time : 113분

-.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맥컬리 컬킨, 조페시, 다니엘 스턴 등

 

-. 줄거리

5남매 중 막내인 맥컬리컬킨(케빈 맥콜리스터)은 성탄절을 맞아 파리의 친척집으로 케빈가족 모두는 떠나게 되었습니다.

 

늦잠을 자면서 시간이 부족해 정신없이 짐을 챙기며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게 되고 혼자 집에 남겨진 맥컬리컬킨은 평소 말썽꾸러기라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을 당해서 전날 엄마는 맥컬리컬킨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냅니다. 전날 밤 바람이 세게 불고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겨버리게 됩니다.

 

평소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던 찰나 모두가 없어진 집에 홀로 남겨지니 "하느님이 내 소원을 들어주셨어"라고 생각하며 신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편 해리림(조페시)과 마브(다니엘스턴) 2인조 도둑은 곳곳을 누비며 도둑질을 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맥컬리컬킨 집을 호시탐탐 노리며 언제 들어갈지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맥컬리컬킨은 자신의 집을 노리는 것을 알고 도둑들을 방어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영화 나홀로집에

2. 주연배우의 성장과 몰락

맥컬리 컬킨 주연배우는 1980년 8월생입니다. 30년이 지난 현재는 어렸을 때 외모는 온데간데 없고 안타까운 외모에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어릴 적 이 소년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왔지만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혼란한 인생을 살았으며 나홀로집에 영화 이후에 출연한 작품들마다 흥행성적이 좋지 못하다보니 "케빈 캐릭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고 호두까기 인형, 페이지마스터, 리치리치 등 작품을 끝으로 잠정적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의 과도한 관심과 아버지의 탐욕이 맥컬리컬킨을 망친 결과로 많이들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에 매니저이자 대리인을 자처한 아버지는 맥컬리컬킨과 갈등이 심했었는데 이유는 아버지가 맥컬리컬킨을 이용해 돈벌이에만 급급한 나머지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부진의 원인은 회의감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후에 그의 부모는 이혼을 하게 되고 그의 아버지는 새로운 삶을 현재 살아가고 있어 맥컬리컬킨 그는 "아버지는 나를 정신적으로 학대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재기에 성공한 그는 2021년 브렌다 송이라는 배우와 결혼을 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출연한 영화가 흥행함으로 인해 가진 돈은 많아 돈때문에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연기활동 외에도 화가, 뮤지션 등 아티스트적인 면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한 명의 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 총평

나홀로집에 OST John Williams 'Somewhere in My Memory'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주고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동심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나홀로집에는 크리스마스때만 보기에는 아깝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IT의 발달로 인해 아날로그 감성이 점점 죽어가는 시대에 그 시절 감성을 강하게 받아들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래보겠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다시 보며 가족애를 느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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